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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탈출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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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마무리 되어 평화가 찾아올지 궁금하고 간절하다. 그렇게나 저렇게나 어떻게 되야 되는 것일까. 시작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끝내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쉽다.

 

스스로 한다면 얼마든지 쉽다. 생각만 바꾼다면 말이다. 뭐든지 순서가 있다. 시작과 마무리에도 순서가 있다. 그곳을 탈출하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시점을 탈출하는 시점은 언제인가.

 

열차가 출발하는 데에는 다양한 에너지원이 들어간다. 전기도 있고 석탄도 있다. 과거에는 석탄이었다. 석탄에서 전기, 가스로 탈출하게 된 시점은 언제인가. 급격하게 폭팔하는 시점이다. 수요와 공급량이 말이다.

 

항사 슬픔에 잠겨있는 팬더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무서웠다고. 그렇지만 가족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다.